Google 캘린더를 연결하면 생리 기록도 Google로 갈까요?
회사 회의 옆에 생리 예상일이 보이면, 내 Google 계정에도 그 정보가 들어가는지 궁금해집니다. Kiyo의 주기 기록과 예상 정보는 Google 캘린더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Google 일정을 Kiyo 안에서 보면서 주기 정보를 함께 참고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Kiyo에 남는다’는 말이 모든 정보가 내 기기에만 저장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로그인하고 필요한 동의 절차를 거쳐 사용하는 주기 기록은 Kiyo 서버에 동기화됩니다. 연결을 결정할 때는 Google로 보내는 정보와 Kiyo가 저장하는 정보를 나눠 살펴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일정 옆에서 주기를 보는 이유
Kiyo는 일정, 할 일, 습관 옆에 예상 주기 단계를 보여주는 플래너입니다. 월간 화면의 주기 정보는 날짜를 살펴볼 때 참고하는 배경입니다. 회의처럼 시작 시간을 잡거나 참석자를 초대하는 일정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가상의 상황을 생각해 볼까요. 다음 달 고객 미팅 날짜를 정해야 하고, Google 캘린더에는 이미 마감 회의가 들어 있습니다. Kiyo 월간 화면에서 그 일정과 예상 주기를 함께 봅니다. 평소 그 무렵 일정이 빽빽하면 부담스러웠던 기억이 있다면, 가능한 후보 중 여유 있는 날을 고를 수 있습니다. 예상일만으로 컨디션을 알 수는 없으니, 별다른 불편이 없다면 원래 계획을 유지해도 됩니다.
Google 캘린더에 새 약속이 생기는지는 실제로 일정을 만들었는지와 보내기 설정에 달려 있습니다. 옆에 보인 주기 정보가 그 약속에 붙어서 넘어가지는 않습니다.
어떤 정보가 어디에 저장되나요?
같은 화면에 보여도 정보의 출처와 저장 방식은 다릅니다. 아래 표의 ‘기기’는 Kiyo를 이용하는 내 기기를 뜻합니다.
| 정보의 출처와 종류 | 기기 | Kiyo 서버 | |
|---|---|---|---|
| Google에서 만든 캘린더 일정의 제목·시간·장소·메모·참석자·링크 | Google에서 직접 받아 기기에 보관 | 이 일정 내용은 전송·저장하지 않음 | 원래 일정이 있음 |
| Google 일정 ID, Kiyo에서 더한 색상·D-Day 표시 | 일정과 함께 이용 | 저장함 | 원본 일정은 Google에 있음 |
| Kiyo에서 만든 일정 | Kiyo에서 이용 | 동기화 데이터로 저장 | Google로 보내는 동기화를 켜면 전송 가능 |
| 연결된 Google Tasks의 제목·날짜·완료 상태 | Kiyo에서 이용 | 별도 할 일 동기화로 저장 | 설정한 방향에 따라 Google Tasks와 동기화 |
| Google 연결 인증 토큰 | 연결 기능 이용 | 연결 제공을 위해 저장 | Google의 연결 승인에 사용 |
| 필요한 동의 후 로그인해 사용하는 주기 기록과 예상 정보 | Kiyo에서 표시 | 주기 기록 동기화·저장 | Google 캘린더로 전송하지 않음 |
Google에서 만든 일정 내용이 Kiyo 서버에 저장되지 않는다는 설명을 Google Tasks까지 넓혀 읽으면 안 됩니다. 할 일에는 별도의 동기화 경로가 있습니다. 또 연결을 유지하는 인증 토큰과 일정 식별 정보도 서버에 저장되므로, ‘Google 정보는 하나도 Kiyo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설명할 수도 없습니다.
직접 Google에 적은 생리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이미 Google 캘린더에 ‘생리 시작’이라는 일정을 직접 만들었다면, 그 항목은 Google에 저장된 일반 일정입니다. Kiyo를 연결한다고 Kiyo의 주기 기록으로 바뀌거나 Google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 글의 ‘Google로 전송하지 않는다’는 설명은 Kiyo의 주기 기록과 예상 정보에 관한 것입니다.

화면을 보여주는 일도 별도로 생각해야 합니다. 온라인 회의에서 Kiyo 월간 화면을 공유하거나 누군가가 옆에서 기기를 보면 화면에 표시된 정보는 볼 수 있습니다. 주기 기록을 Google로 보내지 않는다는 사실이 화면을 보는 사람에게까지 내용을 숨겨 주지는 않습니다. 회의 자료를 보여주기 전에는 공유할 화면을 직접 확인하세요.
연결 전에 고를 수 있는 것
Google 연결은 선택할 수 있으며, 로그인과 Google 권한 승인이 필요합니다. 연결 대상은 기본 Google 캘린더입니다. 동기화 방향은 설정에서 확인하세요. Kiyo에서 만든 일정을 Google로 보낼 수 있어, 연결이 항상 읽기 전용인 것은 아닙니다.
주기 기능도 처음에는 꺼져 있습니다. 쓰고 싶을 때 필요한 별도 동의를 거쳐 켤 수 있고, 연결된 일정만 보며 계획해도 됩니다. 게스트로 입력한 내용은 기기에 남지만 이용 정보 수집은 별도로 이루어지므로, 게스트 이용을 ‘아무 정보도 기기를 떠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지는 마세요.
설정 방법은 지원 안내, 함께 보는 화면의 활용은 Google 일정과 주기 보기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주기 기능 자체가 궁금하다면 주기 플래너 안내도 참고하세요.